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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졸업생 러셀양이 2021년 7월에 정식소방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21.07.08 21:21 | 조회수 : 6,702  







2014년에 희망고리 재단의 1기 장학생이였던 Roselle Albano 양이 USPF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국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획득한 후 또 다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힘든 노력 끝에 드디어 소방국의 Officer I 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차비도 없고 책 살 돈도 없고 집에 쌀 한톨 없어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저희 희망고리재단에 장학생으로 선발 된 후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보살핌 덕분에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졸업 후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본인의 길을 개척하여 이런 커다란 성과를 거두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고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게 아낌없는 후원을 끝없이 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Roselle Albano is a 1st class CHK Scholar. She is a licensed Social Worker and now a proud Fire Officer I of the Bureau of Fire Protection of the Cebu City Government.
She is a student who believes that life is full of sacrifices and challenges, but these will not hinder one’s desire to reach one's goals and aspirations. Her college days were filled with ups and downs because of financial and family problems. But, as they say,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and the Chain of Hope Korea Foundation, along with Dr. Yoon and Dr. Park, was the silver lining in Roselle’s life. They are the one who gave her hope to realize her aspirations. She became an academic scholar while working part-time in order to sustain the needs of her siblings. The struggles and difficulties she endured did not dishearten her since she knew there were those who would always support her and believe in her.
Many people doubted her ability when she decided to apply for the Bureau of Fire Protection since she appears sickly and has little stamina. Many of them questioned if she had what it takes to be a firefighter. However, these reservations did not deter her from pursuing her heart’s desire to give herself and her family a better life. With perseverance and trust in God, her hopes had finally come true. She is now a proud member of the Bureau of Fire Protection, whose mission statement is "We serve, so that others may live." Her hopes of a better life for herself and her family are now within grasp. She is one of the proofs of the Chain of Hope Korea Foundation’s vision of creating hope for others.
In her own words, she expressed, “I am extremely proud that I am a product of the Chain of Hope Korea Foundation. To all my fellow CHK scholars please do your best at all times. Always put forth your best effort in your studies because you will undoubtedly reap the benefits of your labor and enjoy the delicious taste of success 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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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리자 | 21.05.07 | 조회수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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