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의업을 천직으로 살아오며 저희 도움을 더 필요로 하는 곳을 찾던 중 필리핀 세부 도시 빈민 지역에 무료진료소를 2013년 1월부터 운영 해오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그저 살아남기위해 애쓰는 도시빈민들에게 아플 때 도움을 주고, 극반층 결손 가정의 학생들에게 빈곤 탈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결식 아동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과 미세 규모의 생활 안정화 사업을 추진코자 "재단법인 희망고리"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에겐 서로의 삶을 축복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늘 내면 안에 있는 선을 따라 살고 서로를 섬기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우리 세상은 더욱 행복해 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