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생들은 가족들의 손길이 많이 그리운 상황이라 우선 먼저 앉아주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행복해 합니다. 오늘능 믿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게임도 하고 준비해 간 간식을 나누어줬습니다. 이런 보람 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모두 다 후원자님들의 아낌없..

필리핀 날씨가 건기에 들어가면서 나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앉아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일요일 아침에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장학생들을 두팔 벌려 맞이 해주셨고 장학생들은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즐겁고 보람 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이 다 후원자..

3월 26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양로원에 계신 분들 중 과거에 현역에 계셨던 분들의 소중한 경험담도 듣고 장학생들의 앞으로 영성으로써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갈 의무와  책임감에 대해 토론을 하고 즐겁게 오락시간을 가졌습니다. 매 순간의 이 소중한 시간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

2학기의 중간고사가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보충이 필요한 과목은 선배들이나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상부상조 하고 있습니다. 이젠 혈연으로 맺어진 형재 자매보다 더 끈끈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3월 12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성 평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간식으로 보람 찬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 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릴로안에서 2월 26일에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가 올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장학생들의 여성들의 인권과 능력을 인정 받고 평등하게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힘과 실력을 키우길 서로 다짐했습니다. 매달 가족보다 더 끈끈한 형제애도 모여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것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월 19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2월은 사랑의 달 입니다. 외롭고 힘든 아이들에게 장학생들이 언니 오빠가 되어 사랑으로 감싸주었습니다. 공부도 가르켜주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월 12일에 다나오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함빡 웃는 모습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장학생들을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소리 소문없이 많이 아프셨던 분이 하늘나라로 가셨고 새로운 외로운 어르신이 입소했습니다. 노령인구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곳에도 버림받는  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그래도..

1월 29일에 릴로안에서 장학생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졸업생들 3명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참석해 주었습니다. 이제 2학기에 들어서서 중간고사도 앞두고 있고 4학년들은 인턴 실습도 나가기 때문에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선배들에게 격려와 진심어린 충고도 듣고 정말 친남매, 자매보다 더 끈끈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 모든일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

1월 21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 가졌던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올해의 새로운 계획을 어떻게 설계했으며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어르신들 앞에서 발표한 다음에 이들의 고견을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양로원에 있지만 이 분들도 한때는 젊은 패기로 앞 날을 준비했을 겁니다. 삶의 지혜에 대해 고견을 경청하고 다시 즐겁..

1월 15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그러하듯 아이들은 우리 학생들을 목 놓아 기다렸고 장학생들은 정성을 다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사랑의 손길이 그리운 아이들을 한번 이라도 더 앉아주고, 게임도 하면서  보람 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

8기 장학생인 Kevin Paul 과 Joelmar 이 UC Manbaling 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해양운송학과 전공인 이 두 장학생들은 앞으로 선박회사에서  견습생 과정을 거쳐서 사회로 나갈겁니다. 이미 선배들이 3명이나 이 분야에 진출 해 있어서 이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겁니다. 저희 장학생이 되기 전에 많은 역경과 시련이 있었지만 장학생으로 선발 된 후에 이 모든 어려움을 ..

2022년을 보내며 마지막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을 12월 30일에 가졌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잘 한 일, 잘 못 한 일 들을 회상하며 반성하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야 하는지 심사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들이 많이 성숙하고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 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29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어르신 들에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함을 표현했고 늘 누워계시고 가만히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께 춤을 가르켜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비한 보건용품을 나누어 드리며 새해엔 더 즐거운 시간을 갖길 약속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

12월 19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학대받다 버려진 아이들은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마치 자신들의 동생인 양 한 명 한명 따듯하게 앉아주고  진심으로 위로 해 주며 아이들의 말을 들어줍니다. 우리 장학생들의 이 작은 손짓이 파장을 일으키며  선한 기운을 널리 펼치길 기원합니다. 이 모든 좋은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