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elyn 장학생이 전체 자원봉사팀에 합류할수 없어 알로긴산에 있는 집에서  10세된 체리 매에게 공부를 가르켰습니다. Javelyn 은 희망고리에서 받은 혜택을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노력하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나름대로  각자에게 맞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나눔이 후원자님들 ..

7월 17일 오후2시에 팡가니반에서 거리의 아이들 청결 교육, 의료봉사및 무료 급식 봉사를 했습니다. 매니저 딤플이 장학생들과 밥과 닭튀김 도시락을  50개를 준비했는데  70명이나 와서 급히 주변 상점에서 음식을 샀습니다. 켈리 장학생의 주도로 청결교육및 노래등을 부르고 음식을 나누어 주는 동안 윤 교수님께서 피부병을 가진 아이들을 치료했습니다. 장학생들..

희망고리 장학생이 51명이나 되어서 소그룹을 만들었습니다. The action 팀이 7월17일 오전에 마볼로에 있는 가사사국마(사랑의은혜) 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곳은 행려병자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임종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환자들 옷과 침구를 세탁하고 이들을 돌보았습니다. 장학생들은 이들의 미소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장마때 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에 살고 있는 장학생 집이 드디어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상습 침수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정부에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을 마련해주었지만생활근거지가 세부 시내이기 때문에 감히 이사를 엄두도 못냅니다.희망고리 재단의 후원으로 매달 집 렌트비를 보조해주기로 해서 이사가 가능했습니다.장학생들이 동료의 일이..

CHK 장학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2016년 6월 5일에 팡가니반에서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음시과 옷과 신발과 학용품만 준것이 아니라 이 아이들이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축복된 마음도 주었습니다. 장학생들도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달았고 조그마한 노력이지만 이것이 이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준다는 것을 ..

5기 장학생 8명에 대한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 모두 다 건강합니다. 이들이 대학생활을 아주 보람되고 의미있게 보내길 바랍니다. 이 모두 다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3명의 장학생이 졸업을 했고 5기 장학생 8명을 선발하여 총 50명(4명은 다바오 장학생들)이 되었습니다. 5개의 소그룹을 만들어서 좀더 효율적으로 장학생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과 1대 1 멘토링을 해서 더 나은 대학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더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월 8일에 있을 신입생 환영..

4월10일 오후 2시에 팡가니반에서 거리의 아이들 급식 봉사를 했습니다. 윤 교수님께서 아픈 아이들을 진료하는 동안 장학생들은 거리의 아이들을  깨끗하게 닦이고 손톱도 자르고 귀 청소도 해주었습니다.  그후 거리의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우유와 함께 제공했습니다. 장학생들이나 거리의 아이들이나 모두에게 서로 도움을 주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1기 장학생인 킴벌리 학생이 3월21일 다나오에 있는 Sto.Tomas college 를 졸업했습니다. IT 전공인 킴벌리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외할머니가 허드레 일(가정부, 세탁소에서 일하기등)을 하면서 저희 재단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졸업을 한것입니다. 앞으로 번듯한 직장에 취직해서  외할머니를 모시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잘 살겁니다. 저희..

2016년 2월 25일 딤플 매니저집에서 희망고리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딤플 매니저가 준비해준 정성스런 음식을 같이 나누어 먹으며 장학생들은 본인들이  책임감있게 할 일들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서로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또 학업 성적을 올리고 페이스북등에 글을 쓰거나 사진을 올릴때 적절한지  다시한번 생각한번 생각하도록 교육받았고 ..

2월 13일에 장학생 중 한명의 집이 장마 때면 늘 침수되고 너무 좁아서  후원자님들의 아낌었는 후원에 힘입어 좀 더 안전하고 넓은 곳으로 옮겼습니다.  이사 할 집이 넓긴 하지만 워낙 엉망이라 장학생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페인트 칠 하고 바닥을 비닐로 다시 깔고 살림 도구도 알뜰히 장만하여 깨끗하게 꾸몄습니다.  원래 살던 집은 워낙 좁아서 3명은 누워..

2월21일 파실에 있는 사랑의선교수녀회에서 희망고리 장학생들의 급식봉사와 무료진료를 했습니다. 103 명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장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했고 이 아이들중 58명이 심한 피부병이 있어 치료했습니다. 매달 같은 곳에서 급식봉사와 무료 진료가 이루어지면 더 효과적일텐데 현지 사정상 마땅치 않습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봉사 할수 있는 ..

2016년 1월 31일에 Independencia 광장에서 CHK 장학생들의 정기친목모임이 있었습니다. CHK 장학생으로써 해야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manager 딤플이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1기 조비나양이 CHK 가 어떻게 자기 삶을 바꾸어 주었는지 감명 깊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외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들은 많은 충고와 더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 ..

2015년 한해를 보내면서 장학생들이 희망고리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카드를 보냈습니다. 50명 장학생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한 학년을 마쳤고 봉사 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후원자님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장학생들이 졸업해서 본인들이 받은 것 이상으로 사회에 더 많은 것을 돌려 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일을 할 수 있..

2016년 1월18일 오후 2시에 팡가니반에서 거리의 아이들 급식봉사를 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을 청결히 닦이고 깨끗이 빨아서 준비한 옷과 새 슬리퍼를 나누어 주고  음식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윤 교수님께서 아픈 아이들을 치료했고  2분의 친구분들이 동행하셔서 봉사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장학생들은 서로 나누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