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에 탈람반에 있는 가족 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안하고 집에서 다니는 장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한달 동안 지냈던 일들을 이야기 하느라 바쁩니다. 딤플 매니저로부터 전달 사항을 듣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이 행복한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월 19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보이시던 어르신이 안 계시면 많이 슬프지만 그것이 인생인 것을 장학생들도 깨닳으며 한결 성숙해져 갑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먄 삶의 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월 12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고아원 문을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뛰쳐나와 장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밀린 공부도 도와주고 게임도 하고 즐겁게 춤도 추며  맛있는 간식을 나주어 주었습니다.  이제 장학생들도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얼마나 더 크고 값진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일..

10월 28일에 세부시에 있는 플라자 인디펜디시아 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제 신입생들은 한 학기를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다 보니 많이 친밀해졌고  이렇게 4년을 같이 지내면 형제 자매 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다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라 누구보다도 가난하고 배고픈 고충이 어떠했는지, 지금이 얼마나  갖추어진 환..

10월 22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양로원 봉사 활동을 하면서 장학생들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을 공경하고 이들이 비록 지금은 병들고 힘이 없지만 이들 나름대로의 삶의 지혜를 경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봉사활동 올 때 마다 장학생들이 이 들을 위해 할 일이 아주 많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의..

10월 15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을 잠시나마 같이 공감할 수 있음에 장학생들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 장학생들이 시험 기간 임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을  같는 것이 얼마나 값진일이지.....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10월 7일에 있을 재단법인 희망고리 10 주년 행사를 준비하려고 CNU 학교 앞에 있는 장학생들 기숙사에세 모임을 가졌습니다. 행사 다음 주 부터 중간고사라 서로들 마음이 바쁩니다. 그래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간을 쪼개서 다들 협력하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희망고리 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9월 10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원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노력하면 성취 할 수 있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하며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손 한번 잡아주는 것, 살포시 한번 앉아주는 것,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 아이들에겐 커다란 힘이 됩니다. 이런 보람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아낌없..

8월 27일에 탈람반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신입생들과 같이 하는 처음 모임이라 모두들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해 팁을 제공하고 후배들은 선배들 충고를 경청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모임 후에 무제한으로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그나마 저렴한 부페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

8월 20일에 다나오에 있는 요양원에서 신입생들이 처음 봉사활동에 참석했습니다. 노인들을 공경하고 이들을 따뜻하고 진실 된마음으로 대하면 얼마나 더 큰 행복과 보람이 자신들에게 되돌아 오는지  확실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한결 크다는 것을 다시 배우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자님들 ! 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

8월 13일에 장학생들이 세부시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신입생들이 참석 한 가운데 필리핀 언어의 달을 맞이하여 필리핀어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해 원생들에게 알려주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며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손길에 원생들은 사랑을 늘 느낍니다. 모두 다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

7월 31일 과 8월 1일 양일에 걸쳐 신입생들의 치과 진료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장학생들이 평생 처음 치과 검진을 받았습니다. 치과 선생님께서 충치가 워낙 심해 발치 이외에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시고 치석 제거 및 구강 청결을 위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수년간 장학생들의 주치의인 아그네스 선생님께 장학생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꿈같..

장학생들이 희망고리재단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소중하고 사랑이 넘치는 후원에 힘입어 그들은 최선을 다해 학업에 임하며  훌륭한 성적을 거둘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도 지금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 겁니다.  후원자님들, 아낌없는 사랑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6월 18일에 다나오에 있는 요양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용서와 포옹 이란 주제로 장학생들의 의견 발표가 있었고 어르신들의 고견을 들었습니다. 경청하는 법을 배우고 겸손과 겸허함이 상대방을 배려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후 어르신들과 춤도 추고 간식과 보건용품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

6월 11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생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이런 보람된 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