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liloan, catarman 바닷가 해변 청소를 하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마다 미약하지만 이런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4월 29일에 탈람반에 있는 가족 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형제 자매보다 더 가까운 친구들이 되어 서로들 의지하며 돕고 지냅니다.

4월 20일에 세부시 특별 어린이 쉼터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신체 각 부분들의 이름을 배우고 이들의 기능에 대해 재미있게 가르쳤습니다. 순진한 어린이들의 해맑은 미소에 힘들었던 학교 생활도 어느덧 잊게됩니다. 많은 기쁨을 서로 나누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13일에 다나오에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은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그렀듯이 옆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고 부드럽게 손 한번 잡아주는 것 만으로도 외로운 노인들에겐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분들로 부터 장학생들은 살아온 삶의 지혜를 듣습니다.

4월 6일 새벽부터 릴로안에 있는 CotCot 해변가 청소를 했습니다.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기회가 있을때 마다 장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합니다. 손발이 진흙으로 뒤엉키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청소 후에 맛있는 아침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3월31일에 탈람반에 있는 가족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달 동안 자신들의 근황도 이야기 하고 학교 생활에 있어 문제점도 서로 이야기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야기후 재미있는 게임도 한 후 점심도 같이 나누었습니다.

2019년 3월 29일에 Catong, King Orlanda장학생의 졸업식이 ACT대학에서 있었습니다. IT전공인 King은 OJT 했던 회사에서 벌써 채용이 되어서 일 하기로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장생활도 성실히 해서 집안도 일으키고 사회에 귀중한 인재가 될것입니다. 이 모든일이 후원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3월 24일 세부시립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달을 맞이하여 장학생들이 현재 여성이 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들에 대해 간단히 토론하고 게임도 하고 간식도 나누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3월 21일에 UCLM 대학에 다니는  4기 장학생 Aldohesa, Jyra Jane Impas (BS in Customs Administration ) 와  Busano, Rosian Silawan (BS Education Major in Filipino)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 더 많은 훌륭한 일들을 성취 할 것입니다. 이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의 지극한 사랑과 끊임없는 관심 덕분입..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과 끊임없는 후원 덕분에 벤지 졸업생이  Medical Techinician(임상병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곧 본인이 원하는곳에 취업해서 사회에 한발 나아가고 보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우뚝 서리라 믿습니다. 후원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3월17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솔직히 대화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외로운 어르신들에겐 장학생들의 방문만으로도 커다란 기쁨을 준답니다.

3월 10일에 세부시 어린이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첨단 기술이 주는 장단점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 해주고 공부도 가르치고 간식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3월 3일에 세부시소년고아원에서 장학생들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마침 한국에서 장 사무국장님께서 세부를 방문하셔서 참석하셨습니다. 장학생들은 원생들에게 동물 보호, 본인 스스호 자신감을 갖는 법, 애국심, 위생관리및 분리수거등에 대해  토론하고 원생 각자에게 맟춤 과외를 했습니다. 그후 이사장님께서 의료 봉사하는 것을 보조하며 소독하는 법을 배웠습니..

탈람반 훼밀리 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달 동안 있었던 학교 생활, 개인 생활등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고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개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게임도 하고 간식도 같이 먹었습니다. 이젠 장학생들이 서로 형제 자매 같습니다.

다바오에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연고가 없는 노인들은 무척 외롭습니다. 그들에게 잠시나마 말동무가 되어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이분들에겐 살아 갈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학생들 또한 이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야 하는 지를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