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넘게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간 봉쇄 조치 때문에
대면 진료를 못하고 지속적으로 복용 약만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고령의 환자들이라 더이상 직접 진료를 늦출 수 없어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료에 임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을 등진 분 들도 많았고 새로 양로원에 입소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본 적인 검진과 혈압 및 혈당등을 체크하고 약을 처방했습니다.
필리핀은 현재 하루에 환자가 급증하여 다시 8,000 명을 넘고 있으므로 매우 조심하여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