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월 2째주 진료:늑막염이 생긴 폐렴 학생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8.06.09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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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이 심하게 생겼던 신입생은 항생제를 정맥주사후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는데
우측 늑막에 물이 고였습니다. 폐렴에 걸렸던 많은 학생들이 호전되었습니다.
복통을 호소하는 학생도 진찰했습니다.
두피에 농양이 생긴 유아, 코밑에 농가진이 생긴 소녀도 치료하고
나무에서 떨어져 얼굴에 찰과상을 심하게 입은 소년도 좋아졌습니다.
심장병이 있으며 손가락에 기형이 생긴 유아가 감기를 주소로 내원했고,
항문 주위에 농양이 생긴 소년은 바로 배농술을 시행했습니다.
다음주는 마리아 수녀님들이 피정을 가서 일주일 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