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나닐랴 도티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금요일은 세부에서 한시간, 막힐땐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준종합병원에 진료를 나갑니다.
오전 3시간 동안 30 명 정도 환자를 보았는데 환자군이
동네 유소아들 감기, 보이스 타운의 학생들, 동네 어르신들 소소한 질병
또 간단한 수술환자들 입니다.
이 환자들은 단지 의사 진료를 받을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합니다...
필리핀관리자 | 14.03.05 | 조회수 :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