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관순 선생님, 김 애란 kbs 피디님이 후원해주신 노트북이 왔습니다.
후원해 주신 의약품도 모모가 잘 감시하고 있습니다.
황 관순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소형 수술등, 휴대용 들것 잘받았습니다.
그 덕에 한국에서 송 영미 선생님, 김 은미 실장님께서 정성껏 보내주신 맛있는
반찬과 청진기도 잘 받았습니다.(총각김치와 열무 김치가 제일 그리웠습니다)
권 순순 여사께서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편지와 화장품도 주셨습니다.
모두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