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졸업생인 Cherry Mae 양이 공립고등학교 수학선생님으로 임용되었습니다.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23.05.10 10:32 |
조회수 : 3,040
희망고리 2기 장학생인 Cherry Mae 양이 2014년 4월에 CTU 를 졸업한지 5년만에
공립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정식 발령을 받았습니다.
필리핀도 임용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워낙 적체되어 있어
정식 임용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일단 공립학교 선생님이 되면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물론 연봉도 상당히 높습니다. 저희 졸업생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교장선생님이나 더 높은 교육 공무원이 되기 위해
석사과정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결실이 다 후원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