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때 마다 침수되는 장학생집 이사 봉사활동:7월9일~10일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6.07.15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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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때 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에 살고 있는 장학생 집이 드디어 안전한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상습 침수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정부에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을 마련해주었지만
생활근거지가 세부 시내이기 때문에 감히 이사를 엄두도 못냅니다.
희망고리 재단의 후원으로 매달 집 렌트비를 보조해주기로 해서 이사가 가능했습니다.
장학생들이 동료의 일이라고 팔을 걷어부치고 이들에 걸쳐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특별히 이사장님 아버지께서 후원해주셔서 생활집기와 이사후 생필품을 보조했습니다.
다 후원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