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파실에 있는 사랑의선교수녀회에서 희망고리 장학생들의 급식봉사와 무료진료를 했습니다. 103 명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장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했고 이 아이들중 58명이 심한 피부병이 있어 치료했습니다. 매달 같은 곳에서 급식봉사와 무료 진료가 이루어지면 더 효과적일텐데 현지 사정상 마땅치 않습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봉사 할수 있는 곳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장학생들은 본인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수 있는 행운을 가진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