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리재단 설립자분들과 그 뒤의 모든 훌륭한 분들께,
이 편지는 제가 희망고리의 모든 분들을을 향해 갖고 있는 감사함을 표현하는 작은 수단에 불과하겠죠.
저는 여러분앞에 처음에는 희망도 없고 꿈도 없는 학생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저를 잡아주시고 제 꿈에 도달하는 길로 저를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희망고리 장학생들 중의 하나가 되었고, 희망고리를 통해 제 자신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희망고리는 제가 제자신을 믿도록 해주었습니다.
희망고리는 예전에는 제가 어렵다고 생각한 것들을 하도록 제게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저희 장학생들을 한 가족으로 대해주시고, 저희와 시간을 함께 보내 주시고, 저희를 믿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2014년 11월 10일, 저는 컴퓨터 비서학과 2학년을 시작합니다.
이런 기회를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고리가 제게 주신 이 모든 멋진 선물들에 대해 저는 지금 당장은 감사인사만 반복할 뿐이네요.
하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을께요.
다시 한번 꿈을 실현시키는 제 인생의 여정에 한 부분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