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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y 장학생의 감사편지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4.11.11 14:29 | 조회수 : 1,780

희망고리재단의 장학생임을 뿌듯해하며,

좋은 하루되셨죠!

어린 학생으로서, 저는 언젠가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어요. 사실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초등학교 수준의 학업 수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때 당시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저랑 똑같은 꿈을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그러나 4월의 어느날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일을 해야한다고 결정하셨죠. 그 당시 제 마음 속으로는 일을 해야하긴 하지만, 그러나 일을 해야되는 것이 일시적인 거였으면 했어요. 일을 하면서 한편으로 제 목표에 도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어떻게 제가 혼자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겠어요? 저는 항상 신께서 저를 인도하시고 그리고 옳은 방향으로 제 마음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했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저는 희망고리재단의 장학생 중의 한명이 되었죠.

저는 신께서 저의 모든 기도에 대답을 해주신 운이 좋은 아이에요. 저는 마음 속 깉이 이 기회를 붙잡고 있어요. 저는 이것이 저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행복하고,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제가 겪었던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순간,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들의 손을 빌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깊은 감사의 말을 표현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특히, 재정적인 도움 등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제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큰 고뇌와 슬픔의 중간에서 갈망하고 있던 저에게 큰 영감을 가져다 주었어요. 한편으로, 저는 지금 이 장학생의 일부분이 되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떤 점에서 여러분들이 저를 보살펴주고, 저에게 최선을 다해주시고, 저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도해 주시는 걸 보니 또다른 부모님을 가지게 된 것 만 같아요.

다시 한번 정말로 고맙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을 표현할 만한 단어가 없네요. 제가 한가지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저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명심하고, 신께 약속드리며, 제 자신과 제 곁에 항상 있는 사람들에게 늘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당신을 존경하는,

Pinky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