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도티병원 6월25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4.06.25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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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르신이 호흡곤란으로 왔는데 결핵이 다시 재발했습니다.
우리나라 60-70 년대 처럼 결핵환자가 많습니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가 되는데 보건소 역시 시설이 미비하고
결핵약도 금방 소진되어서 다음 치료까지 한두달 기다리기도 합니다.
못에 발바닥을 찔린 환자가 왔는데
다행히 이 병원에 파상풍 예방접종 약이 있어 처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