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째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9.01.11 15:17 |
조회수 : 1,449
3주 동안의 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방학 동안에 집에서 불명열, 이하선염, 수두, 폐렴 및 피부병을 앓고 있었지만
치료 받을 수가 없어서 심하게 이환된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여학생도 심한 피부염이 생겼는데 치료 후 바로 호전되었습니다.
발가락에 심한 농가진이 생긴 환자 및 피부병이 생긴 환자들을 치료하고
당뇨병성 족부 궤양이 심하게 생긴 환자도 치료했습니다.
동네 아이들도 얼굴에 벌레에 물려 염증이 생긴 아이, 좌측 엉덩이에
염증이 의심되는 아이, 두피에 얄상이 생긴 아이, 다래끼가 생긴 아이 등을 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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