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월 4째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8.09.28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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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와부에 농양이 생긴 환자는 바로 배농술을 시행했고
여전히 학생들에게 폐렴이 많습니다.
6세된 소년이 기침을 주소로 내원했는데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고 심잡음도 들려 종합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5세 소녀가 발가락에 생긴 단순염증을 방치하는 바람에 농양및 봉와직염까지 유발되었습니다.
경부 임파선염이 생긴 소아들은 항생제를 처방했고
여학생에게 생긴 섬유선종은 간단히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환자 부모들이나 환자로 내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식들의 질병 및 본인의 질병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책임있는 후발 행동을 하도록 입이 아프게 설명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책임 있는 행동이 질병을 예방하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