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주의 및 골반내 농양이 의심되는 남학생:12월 5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6.12.05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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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공백기간을 보내고 다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복부 통증이 있던 남학생은 단순 맹장염이 터져 이미 충수주의 및
골반내 농양이 의심되어 종합병원으로 수술을 위해 바로 전원했습니다.
눈에 염증이 생긴 학생, 피부에 염증이 생긴 학생들을 치료하고
외부 환자들중 연부조직 염증이 심한 환자들을 치료했습니다.
두피에 심한 농가진이 생긴 소아, 피부염이 생긴 소아 및 폐렴에 걸린 소아들을 치료하고
경부에 종양이 촉지되는 소녀에게 초음파를 시행했습니다.
입술에 양성 종양이 생긴 소녀는 너무 어려서 부분 마취로 수술하기가 어려서
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