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료 한답시고 병원을 너무 늦게 옵니다.:6월3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6.06.03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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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 피부병, 폐렴등을 치료하고, 4세된 남아가 엉덩이가 아기 주먹만큼 곪아서
왔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염증이 시작되었는데 이제 데리고 온 이유는
집에서 약초 같은 것을 부쳐 자가 치료 하다 하다 안되니 데리고 온 것입니다.
초기에 왔었으면 배농 수술도 안하고 항생제 복용으로 바로 좋아지는데 다시 눈을 질끈 감고
교육을 시킵니다. 18세된 산모가 일주일전부터 좌측 유방에 염증이 생긴 것을 방치했다 유방 절반에
농양이 생겨 왔습니다. 즉각 배농술을 시행했습니다.
그외 폐렴에 걸린 아이들, 피부병 환자들을 치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