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리세부크리닉: 4월26일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4.04.27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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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심한 염증이 있던 소녀도
이틀만에 증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입도 못벌리고 웃지도 못했는데
이제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감사해 합니다.
더 안타깝고 울분이 터지는 이유는
이 소녀의 40세 된 엄마가 아이들 5명을 내 팽겨치고
다른남자와 눈이 맞아 도망갔다는 사실입니다.
이곳에선 이런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회나 가정에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