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아기 두피 농양:9월11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9.11 17:18 |
조회수 : 5,358
4개월 된 아기가 머리 뒤에 자기 주먹 만한 농양이 생겨서 왔습니다.
20세도 안된 어린 엄마는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헤헤 웃으며 일주일이나 되었다니는데
이제서 데리고 왔습니다. 똑 같이 번복되는 이런 일들에 슬슬 지쳐갑니다.
남학생 손목에 생긴 ganglion 은 정형외과 선생님께 전수받은 방법으로 부분 마취하고
힘껏 sac 을 터트립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이아기는 소두증으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구개열 구순열이 심한 이 아기는 감기를 달고 삽니다. 다른 단체에서 수술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백방으로 수녀님께서 알아보고 계십니다.
각족 피부병들을 좋아졌다 나빠졌다 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 그것 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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