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리 세부크리닉: 3월 29일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4.03.30 12:24 |
조회수 : 2,893
세부에도 코피노 아이들이 2000 명 정도 있습니다.
각각 기구한 사연들 가지고 있는데
니콜은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6세 여아입니다.
필리핀 엄마, 한국인 아버지 모두에게 버림받아
마음씨 좋은 이웃집 부부가 양부모가 되어 지극 정성 돌보고 있습니다.
정배 또한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는데
필리핀 엄마와 힘겹게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어렸을때 다친 팔을
제때 치료 못해 관절 구축이 왔습니다.
X-ray 찍고 정형외과 선생님과 상의해야 합니다.
인간이면 본인이 책임 질수 있는 행동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