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종에 염증이 생긴 아기:6월10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6.10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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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된 아기 우측 팔에 있는 해면상 혈관종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심해졌는데 산넘어 산에 사는 엄마가 오늘 데리고 왔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은 필리핀 독립기념일이라 휴진입니다.
이럴땐 엄마에게 차근 차근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소독용품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워낙 가난해서 약국에서 소독약 살 형편이 못됩니다.
30대 아주머니는 20년 전부터 있던 아기 머리 만한 커다란 갑상선 종양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더 정밀 검진을 위해 종합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이곳은 성인들도 폐렴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