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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커다란 종기가 생긴 소년, 발바닥 골절:6월1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6.01 15:22 | 조회수 : 6,155  

















4세 소년이 얼굴에 커다란 농양과 봉와직염이 생겨서 왔습니다.
3일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아주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참았는 지 용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얼굴을 만지니 간단한 상처에 2차 세균 감염이 온 것입니다.
2세된 이 작은 소녀도 좌측 종아리에 한달전부터 종기가 생겼는데 차비가 없어 이제 내원했습니다.
여학생은 책장이 넘어지는 바람에 발바닥 뻐가 금이 갔습니다.
모든 남학생들은 입학 당시에 흉부 X 선 사진을 찍고 졸업하기 전에 한번 더 추적 검사를 합니다.
오늘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학기나 졸업 시즌이면 병원은 약간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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