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학생들이라 골절이 많습니다.: 5월18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5.18 16:05 |
조회수 : 4,323
혈관종 수술한 여학생은 염증으로 아직 고생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학생, 얼굴에 화상을 입은 소년, 넘어져서 입술에 찰과상을 입은 소녀,
단순 수족구병에 2차적으로 손바닥에 세균 감염이 생긴 아이,
남학교라 역시 골절 환자가 많습니다. 농구하다 우측 중수지골 골절을 입은 학생은
정형외과적 치료가 필요해서 전원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