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발이 기형인 아기: 1월 23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1.23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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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 부터 양쪽 발이 기형인 4개월된 아기가 왔습니다.
정형외과는 문외한이라 2월 18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중에 마침 정형외과 선생님이 계셔서
그때 다시 내원하라고 권했습니다.
폐렴에 걸린 아기도 왔고,
얼굴에 피부병이 생긴 학생이 좋아진 반면 또 다른 환자들이 피부병이 생겨 오고
Christine 이라고 하는 방사선사가 새로 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실력도 있고 성실한 친구 입니다.
오늘은 여학생 남학생이 없어 아주 한가로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