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소 하는것 교육, 유향성 결막염등:1월21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1.21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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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을 하기 때문에 피부병이 아주 심한 이 아기는 병원에 올수 없었습니다.
엄마에게 무어라 말도 못하고 그저 최선을 다해 치료해 줄 따름입니다.
반면에 집에서 노는 엄마들은 아이들 귀청소도 제대로 안해 줍니다.
어렸을때 목욕하고 나면 엄마 무릎에 베고 누워 엄마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귀청소 해 준것이 생각납니다.
샤리또 간호사가 열심히 일일이 모든 엄마들에게 교육 시킵니다.
선청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
요새 유행성 결막염이 돌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