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및 10월 4일 진료 : 황관순(보건교사) 선생님 방문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7.10.05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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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희망고리 재단 후원자이시고 현재 보건 교사로 활동중이신 황관순 선생님께서 세부를 방문했습니다.
현지 환자들 상태를 페이스북으로만 보다가 실제 학생들과 환자들을 보고 느낀점이 많다고 하십니다.
많은 학생들이 폐렴 및 결핵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 처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시고, 외부 환자들에게 청결을 강조하고 교육을 시켜도 왜 소 귀에 경읽기 인지
상황을 잘 파악하셨습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교육과 계몽이 필요함을 역설했지만 현재 저희로썬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