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열상, 끊임없는 폐결핵 환자들:2월13일 진료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2.13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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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에 놀다가 머리가 찢어진 소년이 왔습니다.
마침 Skin stapler 가 있어 쉽게 봉합했습니다.
손톱밑에 염증이 생긴 아가씨,
각종 피부병 환자들,
단순 감기로 왔어도 청진시 이상해서 흉부 X ray 를 찍어보면 폐결핵 환자자 아주 많습니다.
페결핵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 받을수 있지만 약제에 내성인 폐결핵이 증가 추세라 문제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팀이 의료 봉사를 옵니다.
실비아 수녀님께서 환자들에게 많이 홍보 하고 계십니다.
모든일이 잘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