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구인산 여행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15.01.10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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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진료를 마치고 톨레도를 거쳐 알로구인산(Aloguinsan)이란 곳에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습니다.
세부 시내와는 달리 공기도 쾌적하고
길 가던 동네 아이들도 그냥 지나치기 섭섭해서 환자 아기들 주는 롤리팝 사탕을
몇개씩 주니 입이 함박만큼 벌어집니다.
운전기사및 진료를 도와주는 라와스군도 아주 신이 났습니다.
멀리 바다가 우리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