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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졸업생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필리핀관리자 | 작성일 : 2021.07.26 18:07 | 조회수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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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에 CHK 장학생 1기인 러셀과 그 동생인 2기 로에양의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의 별거로 힘든 학장시절을 보낼때 저희 희망고리 장학생이 되어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러셀은 그 어려운 정식 소방관으로 임명이 되었고
로에는 정규직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두 여동생이 원하는 학과를 위해 사립 대학을 갈것인가, 
아니면 직업이 없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 집을 장만을 할 것인가 
고민끝에 두 동생이 국립 대학에 가서 학비를 아끼듣 대신 
새집을 대출을 받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희망고리 장학생들 에게 러셀과 로에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후원자 님들의 끊임 없는 후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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