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아
회상 | 작성일 : 2014.07.07 23:57 |
조회수 : 4,560
성모여고 예수수도회 들러 자유게시판서 뜻밖에 네 소식 보고 멀리서 고생하며 보람있는 생활을 하는 네 모습이 자랑스럽다.
어렸을적부터 영리하고 항상 배려로 따뜻하게 살더니, 대전서 그 유명한 병원일 접고, 필리핀 갔다는 소식들었을 때 많이 서운 했었는데 ------.
어째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났을까나.
이국땅에 있는 자랑스런 너를 만나다니.
여기에다가도 두말할거 없이 후원해야지.
더운 날씨에 몸건강하게 지내.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김광렬
그리고, 혹시 한국 초등학교 교과서 필요하면 연락주세요(초등교육에 필요한 다른 것도)
구해서 보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