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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장님!

공막달레나 수녀 | 작성일 : 2014.04.28 13:07 | 조회수 : 3,286

+. 알렐루야~ 알렐루야~~

박제노베파 원장님과 윤원장님!

안녕하세요??

홈피에 진료하시는 모습들 뵈니까 그냥 대전에 계셨을적 모습만 같아요!!

부활 인사를 드리기도 어렵게 우리나라는 지금 넘넘 슬프고 아프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의 기도만 나옵니다.

홈피도 마련하시고 제가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드면 되겠어요!

주소지로 옛날 보내던 그 편지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부활전엔 꽃씨도 모두 보내드렸는데.............그곳에서도 꽃씨가 필요할까요?

지난번 윤원장님 가져가신 상추랑 배추등등은 싹이 났는지요?????? 자라서 뽑아 드셨는지요?

오늘 우리 수녀님 가족중 한분의 이름으로 (유원자님. 아님 하상욱님) 후원금 들어갔을거예요.

필리핀에 아픔과 연민이 있으신 분들이세요!

우리 후원회 하셨는데.....이제 그곳으로 연결해 드렸어요!

하늘 나라에 있는 그분들의 따님 하스텔라를 위해 기도해주셔요!

다음 편지때 그분들의 인적사항 동봉 하겠습니다.

한국 사무실(보문산로)에 누가 근무하고 계시나요?

건강하시고 은총의 나날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평화를 빕니다!!

공수녀 올림

코멘트 : (1)개

필리핀관리… 2014.04.29 10:01:24

예 수녀님! 하스텔라님을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이곳은 마음이 참 평화롭습니다.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 기도드리며
우리나라가 정서적으로, 안전면에서 남을 더 배려하는 국민으로 더 선진국이 되길 또한 기도합니다.
상추씨와 꽃씨는 아시는 분이 뜰이 있어 그분 드렸고 싹이 나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국사무실은 후원회장님(주식회사 예건 양해린 사장님) 사무실 일부를 빌려주신거라 사장님과 그회사
직원들이 있습니다.
재단일은 주로 제 동생인 박정덕 사회복지사가 하고 있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