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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 못해 서운해요
박혜덕 | 작성일 : 2014.02.26 18:31 | 조회수 : 2,819  


예 경이씨와 만난지가 10년이 넘었군요.
늘 오늘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겁니다.
물론 구슬 공예는 현지 어머니들이 소일꺼리 및 수익사업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희망고리재단 후원하에 이곳 사람들이 수익을 낼수 있는 소규모 가내공업(?)이
정말 필요합니다. 오경씨 특기 많이 발휘해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박 혜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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