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곳도 COVID-19 여파로 공공장소및 인구 밀집지역에 모임을 금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질병과 노령층이 많은 곳은 더더욱 금하고 있기에  봉사에 필요한 인원 5명만이 참석하여 신속하게 보건 용품등을 배분하고 일을 마쳤습니다. 이런 재앙이 곧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3월 8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고아원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삶에 임하고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부를 도왔습니다.  서로 친밀감을 갖도록 게임도 하고 간식을 나우어 주었습니다.

2월29일에 Talamban 에 있는 Family Park 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한달 동안 학교 생활, 개인 사들을 이야기하며 공부하는 데 어려운 점등  고충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하며 조언을 구하고 공감을 나누었습니다. 그후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점심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장학생들 끼리 형제 자매 보다 더  친밀합니다.

2월 15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노인 분들이 친 손녀들을 만나는 것 처럼 반가이 맞아주었습니다. 한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며, 재미있는 노래와 춤을 보여드리고 보건용품들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아주 보람 찬 시간들이었습니다.

2월 9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곳도 공공 장소에 가는 것에 주의를 해야합니다만 장학생들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봉사활동을 빠질 수가 없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학습 지도도 하고 간식을 나누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Apas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2학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선후배가 형제 자매보다 더 친밀합니다.

1월 12일에 새해 처음으로 다나오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로운 노인분 들에게 장학생들의 방문은 한줄기 희망의 빛 입니다. 손 한번 잡아드리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 잘 들어주는 것으로 이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 장학생들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1월 5일에 장학생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일학기를 모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2학기에 들어감에 앞서 새로운 다짐들을 이야기 하고 올 한해 봉사활동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수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사주셨고 특히 다나오시에 있는 장학생들에게 공부에 꼭 필요한 프린터를 장만해주셨습니다. 공부에만 전념 할 수 있게 ..

12월 15일에 다나오에 있는 Sun Shine Resort 에서  2019 - 2020 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21명의 장학생들이 한명의 낙오도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1 학기를 마쳤습니다. CNU 4학년인 Jenelyn 은 수천명의 학생 중에 1등을 했습니다. 또 CNU 2학년에 다니는 5명의 학생들과 4학년인 Shejanie도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그외 이번에 교원 자격 국가 고시에 합격한 5..

12월 8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교원 국가 시험 및 토목 기사시험애 합격한 졸업생들도 참석하여 재학생들과 고아원생들과 성탄절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준비한 선물 중에 안경사협회 이선화 회원님께서 선물해 주신 선글라스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월 30일에 탈람반 동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매달 한번 씩 모이는 이 모임은 장학생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게 해주어 친 자매나 형제 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특히 객지에서 기숙 생활하는 장학생들에겐 큰 힘이 됩니다.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생필품들을 가지고 아침 일찍 방문해서 외로운 어른들의 말 벗이 되어주고 노래도 불러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15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재난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준 다음,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8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이 분들은 장학생들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손 한번 잡아드리는 것만으로도 이 분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고  삶의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탈람반 가족 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대화나 작문을 쓰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6하 원칙에 의해서 말을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토론했습니다. 자기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 하거나 정보 전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주제입니다. 한달에 한번 하는 이 모임은 장학생들 간에 친목 도모에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