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에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연고가 없는 노인들은 무척 외롭습니다. 그들에게 잠시나마 말동무가 되어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이분들에겐 살아 갈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학생들 또한 이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야 하는 지를 배웁니다.

세부시 특별 어린이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꿈을 갖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장학생들이 연극을 준비해서 원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고 그후에 각각의 원생들에게 뒤쳐지는 과목에 대해 과외를 하고 간식을 나누었습니다.

2월 3일에 세부시 소년들의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인간애를 주제로 고아원생들과 토론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1월 27일에 탈람반에 있는 가족공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학생들 전체가 모여 그동안의 학교 생활 및 개인사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합니다. 딤플 매니저에게 주의사항도 듣고 장학생들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서로 격려하며 게임도 하고 식사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아이들을 관리하는 세부시 어린이집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학년이 각각 틀리므로 각 레벨에 맞추어서 필요한 것에 대한 특별 지도를 했고 공부 후에 재미있는 게임과 간식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장학생들도 어릴때부터의 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이 봉사활동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다나오에 있는 요양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한얼, 진주요양원에서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특별히 후원해주셔서 이를 이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더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기저귀와 방수 패드를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동안 이 후원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장학생들의 방문 만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장학생들의 정기 모임이 1월 2일에 릴로안에서 있었습니다. 장학생 각자 새ㄹ해 다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학업에 매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즐거운 게임도 하고 간단한 식사도 같이 나누었습니다.

12월 30일에 이 해의 마지막 봉사활동이 세부 시립 고아원에서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삶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원생들과 심각하게 토론했습니다. 토론 후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간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 한해 장학생들이 값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의지 할 곳 없는 병약한 노인분들에게 희망고리재단에서 준비한 각종 생필품과 영양제를 나누어 주고 간단한 놀이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17일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희망고리 재단에서 준비한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생들에게 하나 하나 나누어 주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희망고리 장학생들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4학년 학생들은 졸업을 앞두고 있고 나머지 학생들도 공부에 매진 할 수 있습니다. 틈틈히 일요일에 고아원, 양로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모든일들이 후원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

이번 년도에 졸업한 장학생중 6명이 선생님이 되기 위한 국가 자격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이 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선생님들이 되어 이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단히 자랑스럽고 보람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희망고리 재단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일에 릴로안에서 장학생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Camposo, Shejanie Albaracin 여학생을 특별 장학생으로 맞이 했습니다. CNU 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인데 기정 형편이 너무어려워서  방과후에 콜센터에서 새벽까지 일을 하고 다시 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너무 피곤하니 졸기 일수이고.... 그래서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11월 25일에 다나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외로운 노인들께서 저희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신다는 말을 들을때마다더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더 많은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갑니다.

11월 18일에 세부시 고아원에서 장학생들의 정기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자연 동물보호에 대해 서로 토론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