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희 원장님 부부에게
안녕하세요?
먼저 "희망고리" 재단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면서도 환자들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셨는데 이렇게 타국으로 떠나니까 못내 아쉽네요
평소에 원했던 “해외자원봉사”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연마했던 실력을 필리핀에서도 마음껏 펼치시어 아픈 환자들에게 “페스탈로치”가 되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정된 기반에서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의 부귀영화를 과감히 물리치고 타국의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선택하신 원장님은 정말 선구자입니다
그런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을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리오며 박혜덕, 윤완희 원장님 부부에게 필리핀에서 제제일가는 멋진 의사가 될 수있기를 두손모아 합장 기원드립니다
대한민국 대전에서 탈북자를 담당했던 경찰관 민인근 배상